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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아리랑' 논산시의회 제작발표회 "논산을 하나로"

*서원 의장 "시민과 제작참여해주신 모든분 감사
*논산 아리랑 부르며 이념 세대 양극화 갈등 치유되길

이영민 | 기사입력 2024/06/11 [20:21]

'논산 아리랑' 논산시의회 제작발표회 "논산을 하나로"

*서원 의장 "시민과 제작참여해주신 모든분 감사
*논산 아리랑 부르며 이념 세대 양극화 갈등 치유되길

이영민 | 입력 : 2024/06/11 [20:21]

               김홍신 작사가 등 논산 아리랑 제작진들과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아리랑은 우리 민족이 고단할때 한을 내품으며 즐겨 불렀던 민족의 노래이다. 이제 논산시민들도 논산의 명소들을 노랫말에 실어 논산 아리랑을 즐겨 부르면서 논산의 찬란한 문화를 노래하게 됐다.

 

논산시의회가 논산시민들에게 선보인 '논산 아리랑'이 논산을 하나로 쩜매는 촉매제가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논산시의회가 '논산 아리랑'을 제작해 발표회를 가졌기 때문이다.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논산 아리랑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작발표회는 10일 오후 4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반 시민을 비롯한 중 고생,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백성현 논산 시장, 기관 단체장 등 600여명이 함께 즐겼다. (사진)

 

 제작발표회는 가온병창단이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휘자 김현실의 오케스트라 오프닝, 바리톤 정경과 국악인 지현아가 노래하는 논산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공연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가슴에 감동을 줬다. 마지막에 시민들이 논산 아리랑을 합창하면서 논산의 위대함을 표출하고 더 먼 미래 희망의 논산을 그렸다.

 

서원 의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논산 아리랑제작에 정성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논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노랫말에 감동과 울림을 주는 가락의 '논산 아리랑'이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탄생하여 멋지게 첫 선을 보이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 "'논산 아리랑'

논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논산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는 멋진 노래로서 현재 양극화되는 이념과 세대간의 모든 갈등을 초월하며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제작발표회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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